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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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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브이티 - 화장품, 리들샷, 그리고 에이피알 공모주 후광효과? 가장 관심있었던 건 급락했을 때였다. 이 때 이슈가 회계에서 비적정의견이었나? 다행히 바로 올라왔고, 나는 그 전에 사서 물렸다가 그 때 추가로 사서 물타고 최근 수익 한 번. 수요일에 뜬금없는 급등에 일단 정리 그리고 금요일 다시 매수 들어갔다. 내려가면 더 들어갈거다. 투자포인트는 브이티 리들샷에 있었다. 그런데 쫙밀려서 당황했었고.. 아무튼 흥행은 여전한 듯 한데 주가가 아직 제자리다. 목표가는 25000원이던데. 실적이 무지 좋다. 그래서 그런지 주봉으로 보면 많이 올랐다. 5000원대였던 게 20000원까지. 와우. 4배라.. 이 회사의 단점은 너무 많은 일을 한다는 것. 그것도 별 관계없을 것 같은 일들이다. 주된 업종은 화장품인데 음반기획도 하고 라미네이팅도 한다. 아, 치과 라미네이팅 아니..
2024년 1월 결산 +386,780원 일단 많이 거래한 것 치고는 별로 못 벌었다. +인걸 감사해야 하는건가? 물론 현재 잔고는 저거 이상으로 마이너스다. 종목을 하나하나 보자면.. 글로벌텍스프리는 오랫동안 들고 있다가 정상에서 잘 팔았다. 처음에는 손해가 컸는데 꾸준히 물타기(?)를 했더니 결국 수익권에서 넘길 수 있었다. 좀 더 길게보고 가야된다는 교훈. 물론, 종목에 따라 다르다. 하하. 제일 문제가 되는 녀석은 저 육일씨엔에쓰. 저게 1/4라면 믿으실련지. 내 계좌의 마이너스를 담당하고 있는 녀석이다. 조금씩 줄여서 데미지를 분할로 만들어보련다. 추가로 물탄 녀석이 두 녀석이 있네. 오늘 디아이티 엄청 오르더라. 좀 배가 아프긴 했다. 빛샘전자와 씨젠은 잘못 들어간 예시.. 재료가 크다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장이 안 좋았다. 도저히 ..
0116 매수 빛샘전자 - 단기과열종목 지정 예고 결론. 오늘은 매매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 시초가 무너졌을 때 던졌어야 했는데.. 직장인은 역시 쉽지 않네. 그래도 아직 5일선이라는 걸 좀 위안을 삼아야 하나? 투명디스플레이 관련주라고 한다. LG가 CES에서 공개했다고 하지. 이 정도 올랐으면 실은 단일매매가 조심했어야 했는데.. 역시나. 오후에 공시가 뜨더라. 심심한데 해석이나 해볼까? 내일부터 10거래일이니까 1월 30일까지 3가지 요건에 모두 해당하고.. - 당일 종가가 직전 40거래일 종가 평균의 130% 이상이라고 하니 40거래일 종가 평균이 4755원. 거기에 130%면 6181원. 그러니 내일부터 6190원만 되어도 1번 조건은 해당된다. - 거래회전율은 거래대금/(종가*상장주식수)=0.2 정도. 1.2가 넘지 않아야 하는데.. 오늘 하..
0115 매도 글로벌텍스프리, 중앙에너비스, 매수 일승 일단 글로벌텍스프리는 먹을만큼 먹었다. 이 정도면 만족. 중앙에너비스는 좀 아쉽다. 장후반에 갑자기 올라왔네. 예측한 것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만족. -15%였다가 이 정도 회복했으면 되었지. 아쉽긴 하다만.. 시세가 강하게 난 녀석 중에 하나 돌파매매하고 있다. 그나마 오늘 걸린 녀석 중에서는 이 녀석이 좀 좋아보였다. 대성에너지나 SH에너지화학.. 모두 에너지 관련주인데 중앙에너비스도 결국 에너지 관련주라고 생각해 보면 비슷한 걸로 갈아탄 느낌이다. 천연가스나 LNG 관련 이슈가 나올 때마다 반응하는데, 오늘 나쁘지 않다. 내일 눌림주면 한 번 더 고민해 봐야 할 듯 싶다만.. 윗꼬리가 너무 크긴 하네. 매수가는 종가보다 더 높게 샀긴하다. 며칠 지켜봐야 할까? 실적이 그닥 나쁜 녀석은 아닌데.. ..
솔직해 지자 계좌 오픈 1.14 투자금은 9백만원. 천만원 만들기로 시작했는데, 현재 860만원. 이게 그나마 다행인게 700만원대로 떨어졌었기 때문 작년에는 정말.. 그래서 그냥 안하고 쉬었는데 그게 오히려 다행이다 싶다. 1월달에 좀 회복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들고 있던 녀석은 육일씨엔에쓰와 글로벌텍스프리. 글로벌은 일부 익절하고 좀 더 들고가고 있고, 육일씨엔에쓰는.. 음.. 과대낙폭되었다고 무조건 접근하면 안되는데 오랫동안 들고 있다. 젠장. 성향은 신용을 적절하게 사용하자다. 그래서 이자 나가는 게 좀 아깝긴 하지만 활용할 수 있는 건 활용해야지. 아무튼, 좀 솔직하게 투자하고 싶어서 보여주는 글을 더 이상 안쓰기로 했다. 뭐, 누가 내 글을 보겠어. 라는 심정으로. 예전에 투자한다고 카페에 썼다가 얼마나 욕을 먹었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