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해 지자 계좌 오픈 1.14

 

투자금은 9백만원. 천만원 만들기로 시작했는데, 현재 860만원.

이게 그나마 다행인게 700만원대로 떨어졌었기 때문

작년에는 정말.. 그래서 그냥 안하고 쉬었는데 그게 오히려 다행이다 싶다.

 

1월달에 좀 회복했다.

그 때부터 지금까지 들고 있던 녀석은 육일씨엔에쓰와 글로벌텍스프리.

글로벌은 일부 익절하고 좀 더 들고가고 있고, 육일씨엔에쓰는.. 음.. 

 

과대낙폭되었다고 무조건 접근하면 안되는데 오랫동안 들고 있다. 젠장.

성향은 신용을 적절하게 사용하자다. 그래서 이자 나가는 게 좀 아깝긴 하지만 활용할 수 있는 건 활용해야지.

 

아무튼, 좀 솔직하게 투자하고 싶어서 보여주는 글을 더 이상 안쓰기로 했다.

뭐, 누가 내 글을 보겠어. 라는 심정으로. 

 

예전에 투자한다고 카페에 썼다가 얼마나 욕을 먹었던지. 뭐 백화점이 어쩌고 저쩌고. 

단타가 어쩌고 저쩌고. 재무 분석이 어쩌고 저쩌고. 

 

뭐라 해도 돈 벌면 장땡인거다. 흥.

 

이 녀석은 3000원대까지 볼 생각이다 외국인들이 장난치는 듯 싶지만..

기관 그렇게 팔아대더니만 이젠 사네.  5400원선까지 올랐는데. 여기까진가..

다이소 리들샷 인기에 샀었는데, 감사 이슈로 내려갈때 물탔다. 더 갈 수 있다!

물렸다 생각했지만 뭐 기회를 한 번 더 줄거라 생각했다. 금요일에 잘 올라왔네.

이낙연 관련주인가? 난 오히려 비만치료제로 보고 있다만. 뉴로바이오젠을 주목.

5G 6G 통신관련주이다. 금요일에 덜 빠졌다. 기대되는 녀석.

반도체 중고나라. 추세는 살아있다.

XR, AR이 여기서 끝이라고? 글쎄다 난 못 믿겠다. 하지만 다음 주에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음 주에는 아마도 덕우전자를 고민할 듯 하고 (어쩌면 물 탈 수도 있다)

글로벌은 슬슬 정리하려 한다. 나머지는 급등하면 절반을 덜어내던 수익을 실현하든 해야지.

 

그래도 이번달은 42만원 정도 매매이익. 뭐 시작이 워낙 엉망이었으니 이익이 났다 하더라도 딱히 감흥은 없다.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