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23 비츠로셀 오르비텍 에스비비테크 지니너스

생쇼는 7. 8월 수익률을 기준으로 집계를 하나 보다.

그래서 그런지 수익률이 낮은 분은 좀 더 공격적으로 높은 분은 좀 더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것 같다.

 

AI 신약개발 관련 플랫폼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싱글셀 분석 기술이라고 하는데, 단일 세포에 대해서 초정밀로 진단해 유전자의 변화를 민감하게 분석, 암세포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파악. 뭐 이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오늘도 12시 반 빨간색은 방송빨인 듯 하고 그 후로 주르르륵. 미리 살 필요가 없단 말이지.

(아니면 샀다가 손절한 물량들인가? 사고 나서 바로 손절? 와우!)

 

7월에 뛰었던 이유는 아마도 루닛때문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삼성서울병원 미래의학연구원 산하 연구소인 삼성유전체 연구소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받아서 설립된 기업이라 늘 삼성연관.. 이라고 뜬다. 

하지만 딱히 더 가야할 놈인지는 잘 모르겠다. 

 

로봇이 좀 쉬긴 했지. 

레인보우로보틱스, 뉴로테크 등등과 함께 떠올랐던 에스비비테크다.

 

국내 최초로 로봇용 감속기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한다. 주로 일본에서 수입했다고 하지.

감속기라는 부품은 로봇 구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고 있다. 

로봇에만 쓰는 게 아니라 전기차 업계에서도 감속기 수요가 늘어나는 모양이다. 아마 그래서 최근에 주가 흐름이 좋았던 것 같다.

 

전문가들이 다들 순환매를 고민하는 듯 하다. 오늘도 오염수 관련주에 맥신에 초전도체에 뭐 그런 식으로 뛰니 선취매 하자는 뷰인듯 한데.. 지니너스는 의료AI고 이 녀석은 로봇인 셈이다. 어제는 2개로 좁혀졌었는데 오늘은 중구난방일쎄..

 

잉? 방송할 땐 조용하다가 막판에 올랐다. 뭐지?

오르비텍은 원전 관련주이다. 우진이랑 더불어서 별로 재미를 못 보고 있는 녀석 중에 하나다.

그리고 오늘 막판에 오른 건 아마도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인 듯 싶다.

 

이 회사가 만드는 제품 중에 방사능 측정기가 있다. 인터넷에 방사선 측정기는 본 것 같은데 방사능 측정기는 잘 못 본 것 같다만.. 인터넷에 팔고 있네. 인터파크다. 가격은 꽤 비싸다. 뭐 써야 할 기관에서나 사지 않을까?

 

 

 

오늘 인산가나 **씨푸드들이 오르락 내리락 했는데, 결국 내일 방류하면 재료소멸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 듯 하다. 솔직히 인산가는 너무 했다 싶다. 회를 안 먹는데 참치회는 잘 먹을까? 라는 생각도 했고.

 

아마도 수산물을 먹기에는 좀 그러할 듯 싶다. 그러면 당연히 닭이나 돼지를 먹겠지? 그래서 하림 같은 종목이 올라가는 건 이해가 가겠다. 오르비텍은 어쨌든 방사능에 관심이 커지면.. 이라는 단서를 붙이는 듯 하다. 

 

장타는 어렵겠지만 단타라면 접근해 볼만도.

 

괜찮은 흐름. 위꼬리가 계속 달리는 게 마음에는 안 든다만.. (거래량도 적은 편)

1차전지 관련주이다. 그렇다고 한 물 간 녀석은 아니다. 영업이익이 서프라이즈였다.

 

비츠로셀은 리튬1차 전지시장에서 세계 3위다. 20년 이상 연구한 기간과 노하우가 있기에 진입 장벽이 높다고 한다. 

게다가 이번에 새빗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빗켐은 알다시피 폐배터리 재활용 기술 기업.

게다가 2차 전지에 손을 놓고 있는 것도 아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협업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

 

이래서 구관이 명관인가?

 

https://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25239 

[23일 특징주] 초전도체·맥신 이어 '양자컴퓨터' 테마주 무더기 상한가 - 뉴스웍스

 

위의 기사를 읽어보니 오늘은 양자컴퓨터였군. 

하루종일 맥신 관련주만 보다보니 정신없었다.

신성델타테크는 도대체 언제까지 가려나..